JW중외제약 우 주가 급등 원인 및 전망

JW중외제약우 주가 급등원인 및 전망

JW중외제약우가 오늘 전일대비 21,400원 상승한 92,8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약 29.97%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와 같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JW 중외제약 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떤 이유로 이렇게 크게 급증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정보를 통해 중외제약 주가 상승 원인에 대해 알아가시고, 투자 여부를 제고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JW중외제약우의 주가 급등 원인과 관련 소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JW제약은 국내 9위에 해당하는 꽤 유망한 중견 제약회사입니다.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충남 당진에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어, 자체적으로 각종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초창기 중외그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JW그룹이라는 명칭으로 모기업과 자회사 기업 명칭을 통합 변경하였습니다.

대대로 가족 세습으로 경영권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권을 가지게 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제약회사인 중외제약은 그의 기업규모에 비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히트 의약품이 없기에,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액 분야 및 콘택트 렌즈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특히 오늘자로 왜 이렇게 JW 중외제약 우의 주가가 급증하였을까요? 그 원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JW중외제약 주가 급등 원인 확인하기>

jw중외제약우의 경우 사실 대표적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주입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각종 바이오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JW 중외제약이 국내 독점 권리를 가지고 있는 악템라라고 하는 약품이 코로나 19의 치료제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jw중외제약우의 경우, 현재 여러 바이오 및 진단키트 관련 기업이 코로나 19로 반짝 주목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두고 지켜볼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 주가 상승원인으로는 인터루킨 6(IL-6) 억제제가 코로나 19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상승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위에서 말씀드린 악템라라고 하는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의 한국 독점 임 삼개 발 및 허가, 판매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세계 각국의 제약사들이 임상 3상에서 실패했다고 결론을 낸 정황이 있기에, 해당 약물에 대한 대규모 임상을 재실행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JW중외제약은 이외에도 췌장암치료제 나파 모스 타트의 생산 판매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코로나 19 치료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지 향후 좀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나파 모스 타트는 JW중외제약 이외에 종근당이 국내 유일 코로나 19 치료제로서의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바 있기 때문에,

만일 종근당이 향후 임상 실험 성공을 하게 되면 특허 출원으로 이를 독점 공급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오늘 급상한가를 올린 jw중외제약 우의 경우, jw중외제약의 우선주입니다. JW중외제약은 일반 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어느 기업이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개인유동성이 주기적으로 급상승할 수 있는 점을 명심하여야겠습니다.

또한, 우선주는 실제 일반 주보다 물량이 조금 적을 수 있때문에 유동성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jw중외제약 우가 우선주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급상승한 주가는 언제든 급하락 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셔서 투자하셔야겠습니다.